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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새로운 브랜드 내세워 업계 공략

내달 초 울산 신정동 분양부터 적용

송협 기자 기자  2006.02.23 1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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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문건설이 주상복합 아파트의 새 브랜드"아뮤티(AMUTY)를 선정, 다음달 울산시 신정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시작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새 브랜드 아뮤티는 '굉장한.놀라운'이라는 뜻의 'Amazing'과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를 합성한 단어로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동문건설의 새 브랜드 '아뮤티'는 다음달 초순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총 212가구 규모로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이어 6월 분양되는 서울 구의동 주상복합 아파트에도 사용된다.

내달 분양되는 울산 동문 아뮤티 주상복합 아파트는 46평형~69평형 총 212가구 규모로 울산시 문화예술 회관 바로 맞은편, 번영로 10차로 대로변에 위치한다.태화강이 인접했으며, 1만7000여평의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민 운동시설, 휴게시설, 옥상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33층의 고층으로 건립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적용됐고, 최신평면과 고급 마감자재,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된다. 중도금 60%에 후불제 이자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신정동 공업탑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월초 개관 예정이다.

문의 052)26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