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애니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문근영이 2006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토리노 현지 올림픽홍보관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올림픽홍보관에서 문근영은 와이브로, DMB폰, 올림픽 WOW서비스 등 삼성전자의 첨단 무선통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문근영은 삼성전자 올림픽홍보관에서 이번 토리노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백미터 동메달리스트 이강석 선수를 비롯한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을 만나 응원메시지를 적은 토리노올림픽 기념티셔츠를 전달했다.
문근영은 “TV를 통해 보았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도 지금까지 보여 준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빈다”며 대표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문근영은 이후 삼성전자의 올림픽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키 황제 알베르토 톰바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저녁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한국대표팀의 여자 3000미터 계주 결승과 여자 1000미터, 남자 500미터 예선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