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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1월 연체율 6.62%P하락

자산건전성 지속적 개선…수익전망 긍정적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2.23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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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카드의 1월 연체율이 전년에 비해 6.62%P 하락하여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카드는 “1월 연체율이 7.36%를 기록했다”며 “자산건정성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향후 수익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23일 밝혔다.

LG카드에 따르면 대환자산 규모가 전월과 전년동기 대비 각각 759억원, 1조5천267억원 감소한 1조6천784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환자산 중 회수가능성이 높은 상환능력개선금액 비중도 전년 동기 대비 5.16%P 높아져 63.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G카드의 정상자산은 전월보다 884억원 늘어난 9조2천72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를 보였다.

한편, 지난 하반기부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정상자산은 전월보다 884억원 늘어난 9조 2,72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