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HP가 프린터기 비정품 잉크사용 근절에 나섰다.
23일 한국HP는 올바른 프린터 사용과 정품 잉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프린터를 살리자!-인쇄 경험담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비정품 잉크를 사용해 인쇄가 잘 안되고 고생한 경험이다.
응모 경험담 중 1차로 선정된 후보작 3편들이 이날부터 2주에 한번씩 사이트에 게시되며, 8주 후에 참여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 1명에게는 부상으로 컴팩프리자리오 노트북 B1827TU가 주어지며, 입상자 1명은 HP iPAQ PDA HX2490가 주어진다.
또한 참가만 하여도 HP포토스마트 3310복합기와 50만원 상당의 SK상품권, 또는 특별 디자인한 스킨이 포함된 한정판/수집가용 포토스마트 475 콤팩트 포토프린터의 추첨권이 증정된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aveprinter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HP 이미지 프린팅 그룹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정품 잉크 사용만이 프린터를 오래 쓰고, 인쇄가 잘 되며, 비용을 절감해, 궁극적으로 프린터 자원을 아낄 수 있다”라며 “프린터 업계 1위 기업인 HP가 본 사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올바른 잉크사용을 통한 효율성 높은 프린터 사용 및 유지방법을 알려나감으로써, 소비자의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프린터 사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