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대표는 22일 평창동 서울옥션센터에서 발표한 아우디 A8 뱅엔올롭슨의 올 예상 판매를 50~60대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이날 신사발표회에서 “A8 뱅앤 올룹슨은 프레스티지 자동차 아우디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수요고객도 차량의 격에 맞춰 한국의 최상층으로 설정했다”고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A8 뱅앤 올룹슨은 1,100W의 출력과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 안에서도 오케스트라 공연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아우디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Multi-Media Interface)로 작동되며, 자동차에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뱅앤올룹슨이 장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우디 A8 뱅앤올룹슨은 6단 팁트로닉 DSP(Dynamic Schift Program)와 스포츠 프로그램을 내장했으며, 최대출력
450마력(6200rpm) 6000cc의 급으로 판매 가격은 2억 53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