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22일 ‘대졸(예정자 포함) 항공정비사 인턴사원’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기계·항공·전기·전자공학 계열 전공자로 토익 점수는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KALSAT(인성·직무능력검사), 임원면접, 건강진단으로 4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대한항공측은 “항공정비사 인턴사원으로 채용되면 1년간 계약직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면서 “교육 및 근무성적에 따라 운항정비, 점검정비, 엔진정비 분야에서 일하는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3일 대한항공 채용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