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일본은행 도시히코 후쿠이(Toshihiko Fukui) 총재의 초청에 따라 동행 방문을 위해 23일 출국해 2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중 박 총재는 Fukui 일본은행 총재 면담, 일본은행 임직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양국 금융·경제 현황과 정책과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중앙은행간 협력강화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한·일 중앙은행간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