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세븐소프트(035830)가 청암엔터테인먼트(김종학 대표)와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진행하기로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세븐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사인 청암엔터테인먼트와 총90억원대 규모로 만들어지는 국내 최초 SF 드라마 ‘이레자이온’의 OST 및 캐릭터 머천다이징 사업을 진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지세븐소프트는 최근 드라마, 음반, 영화 등의 제작 기반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와 관련 지세븐소프트의 김태형 기획이사는 “코스닥 상장기업 인수를 통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다양한 컨텐츠 채널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