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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맞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에 계속 기여"

내달 8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계획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2.22 0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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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라인케이)이 오는 3월 8일로 국내 설립 30주년을 맞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05년도에도 연평균 13%의 성장을 이뤘다.

1976년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의 백수제약이 합작해 설립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국내 외국계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1985년에 공장을 설립했다. 또한 국내의 의학발전을 위해 1990년 분쉬의학상을 제정해 의학관련 수상을 해오고 있다.

군터라인케이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30년동안 윤리경영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사회는 물론, 한국인의 삶의 질과 의학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3월 8일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한국사회의 든든한 동바자가 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