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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중국 쓰촨성 지진 기금 30만 달러 전달

김경희 기자 기자  2008.05.22 1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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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허벌라이프㈜(www.herbalife.co.kr/한국 지사장 정영희)는 미국 본사 차원에서 65개국에 걸친 전세계 허벌라이프 직원과 180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기금 마련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허벌라이프는 사회공헌 비영리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과 허벌라이프 중국 지사를 통해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의 시작으로 약 30만 달러를 중국 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또한 전세계 회원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피해 현장의 인명 구조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피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원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급료 일부를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동참할 계획이다.

허벌라이프 미국 본사 마이클 존슨(Michael O. Johnson) CEO 겸 회장은 “허벌라이프라는 가족 이름 하에 전 세계 직원과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 안타까운 재해 구호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한다”며 “이번 구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빠른 복구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