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인터넷 전용 펀드 상품인 ‘미래에셋맵스 e-오션 코스피200 인덱스 펀드’를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영업확대를 위해 인터넷으로만 판매되는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의 움직임에 펀드 수익률이 연동하도록 운용되는 인덱스 펀드다.
은행측은 올해 주식시장이 업종별, 종목별로 편차가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러한 장세에 효과적인 인덱스 펀드를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판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 인터넷뱅킹(www.dgb.co.kr)으로만 이 상품에 가입이
가능하므로 우선 대구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해야 하고, 인증서 발급을 받아야 한다. 이 상품의 거래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인덱스펀드로서 코스피200 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므로 분산투자 효과가 높고, 적극적 운용 펀드에 비해 회전율이 낮아 거래수수료가 절감되고, 장기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대구은행 콜센터(1588-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