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료계에서도 여성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006년도 새내기 의사들의 현황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들의 비율이 전체 의사의 37.2%를 차지했다.
이번에 총 3,488명의 의사를 배출한 이번 의료인 중에 여성들의 비율은 1,299명으로 37.2%를 점유했다.
이런 비율은 매년 증가한 수치로 2003년도에는 940명, 2005년도에는 1,074명으로 매년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로이 배출된 3,488명의 의사들은 10개월동안의 수련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환자진료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