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 부인회는 21일 화요일 대구에서 세번째로 문을 연 아름다운 가게 지산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의 장에 참가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다. 이 가게에서는 기증받은 헌 물건을 모으고 손질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싼 값으로 되팔아 다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 임원 부인회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마다 영유아 임시 보호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가 목욕,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