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카드는 대표 상품인 ‘레이디카드’를 업그레이드 해 ‘LG영 레이디 카드’와 ‘LG 레이디 플래티늄 카드’ 등 ‘레이디카드 3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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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해서는 여가중심형 ‘LG Young 레이디 카드’가 출시됐다.
온라인 영화예매 업체 영화 예매시 할인과 공연 무료회원가입, 음악 다운로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결혼준비를 위해 LG카드 홈페이지 내 웨딩서비스 (☎1566-8530)를 신설해 웨딩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 관련 업체별 최고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혼수장만을 할 수 있다. 연회비는 레이디카드와 동일하다.
또 ‘LG 레이디 플래티늄 카드’는 연회비 2만원으로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품위'를 지켜준다.
T.G.I.F/ 씨즐러/ 베니건스 등의 요식업체에서 20% 할인 혜택과 명품 영화관인 롯데 시네마 샤롯데관에서 1회 최고 1만원까지 할인된다.
또 골프장 인터넷 무료 부킹과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서울 주요 호텔의 무료 주차와 면세점 최고 15% 혜택이 제공된다.
LG카드 관계자는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가정 내 경제력 주도권이 향상되면서 여성의 소비지출 규모가 증가하고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어 여성고객을 세분화하여 서비스를 차별화 시킨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Up-Grade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한 맞춤형 상품으로 세계 최고의 여성 전용카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