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적정주가 3만1500원에 투자의견매수 의견을 내고 업종내 최선호 종목의 시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굿모닝 신한증권은 기업탐방을 통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세가지 요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첫째, 영업 이익률이 개선되고 추가적인 일회성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여 EPS는 79.1% 증가할 전망이고 둘째,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셋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봉현,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물산은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지속적인 IR을 통해 장기 성장 전략과 주주 중심의 경영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 부분은 향후에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