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객중심 A/S’를 펼치겠습니다.’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는 18일 대전정비연수원에서 고객만족 실천 및 A/S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고객감동 A/S'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정비담당 임직원과
A/S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고객만족 헌장’'을 채택하고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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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난 18일 대전정비연수원에서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과 정비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 CS 혁신활동 강화를 통한 A/S 품질 향상과 고객감동 서비스를 다짐하고 '고객만족 헌장'을 채택했다. | ||
쌍용차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 1년 동안 ▲고객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확립 ▲눈높이 서비스제도 개발 ▲고객의 소리 청취 확대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혁신활동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걸 맞는 A/S 철학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영업부문장 강문석 부사장은 “정비 기술력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비 시스템을 갖춰 A/S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중심의 신속ㆍ정확한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리멤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A/S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리멤버 서비스는 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 서비스와 수해지역 또는 계절별 무상 점검서비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