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자 2006.02.17 17:53:13
[프라임경제]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이탈리아 조폐국이 발행하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주화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화 5종과 은화 6종 등 모두 11종으로 구성된 이 기념주화는 오는 24일까지 예약 접수한뒤 다음달 14일부터 21일까지 교부될 예정이다.
가격은 전 화종 특별세트 330만원(150세트), 금·은화 3종세트 99만원(150세트), 은화 2종세트 16만5천원(200세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