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는 모바일 3D 골프게임 '컴투스 포춘골프 3D'의 강화판, '컴투스 포춘골프 3D
디럭스'의 KTF GPAN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는 캐릭터에서
배경까지 섬세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전화면 3D 게임이라, 시원하게 뻗어가는 공과 다양한 카메라 각도, 넓은 필드 등이 골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형의 고저차, 볼의 스핀, 바람의 영향,
골프채와 파워에 따른 비거리 변화 등 골프 게임으로서의 요소에도 충실해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For春(포춘)'골프라는 이름처럼 할아버지가
골프를 통해 점점 젊어진다는 독특한 스토리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컴투스에서는 "일반
휴대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버전인 '컴투스 포춘골프 3D'의 KTF 서비스 오픈도 최대한 서둘러 더 많은 KTF 유저들이 포춘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 포춘골프 3D'는 처음부터 휴대폰 서비스를 위해 기획 제작된 게임으로,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