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을 통해 홀로그램이 없는 새 5000원권이 속속 소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확인한 결과 홀로그램이 없는 새 5000원권은 제조 과정에서의 오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은 “이번에 발견된 홀로그램이 없는 새 5000원권은 노타체크 기계검사시 부적격판정이 난 전지은행권을 육안으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홀로그램이 부착되지 않은 은행권은 한국은행에서 새 은행권으로 바꿔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