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군인공제회는 15일 본지 '대우건설 매각 기사(2월 15일치)'의 군인공제회 관련 부분 중 "군인공제회는 안정성과 자금규모를 무기로 금호아시아나 등 인수업체에 은행 등 타 금융기관보다 높은 10%의 수익률 보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이라는 기사와 관련,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다.
군인공제회는 보도자료에서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하고 있는 전략적 투자자들로부터 재무적 투자를 제안받아 검토 중이며 전략적 투자자 선정 및
투자 금액, 수익률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