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통 다중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아크로드’는 신규 지역 ‘라트리아’를 비롯해 던전,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등 하이레벨 컨텐츠를 대폭 업데이트해 열혈 게이머들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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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도시 라트리아 | ||
또한 무덤 던전, 광산 던전에 이어 동굴 던전이 새롭게 추가되고 55∼71레벨의 전 종족 게이머를 위한 9단계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종석 ‘아크로드’ 담당 PD는 “고레벨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들의 요구에 따라 지역, 무기, 몬스터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추진하게 됐다” 면서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발전하는 ‘아크로드’를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크로드’는 최근 북미와 유럽시장에 이어 중국으로도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