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 통신사의 문자 발송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LG텔레콤의 경우 14일 5시 현재 총 발송된 문자수는 4473만0626건으로 지난 주 화요일 같은 시간대의 문자발송량 4185만9441건에 비해 6.9%나 늘어났다.
이는 작년 발렌타인데이의 3051만 2127건에 비해서는 무려 약1422만건이나 늘어난 것이다.
SK텔레콤의 경우도 이날 하루 발송된 문자수가 8655만4374건으로 지난주 화요일의 7876만484건보다 9%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