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오는 17일 '외환보유액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은 금요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금요강좌에서는 외환보유액의 개념, 최근 동향 및 적정 외환보유액에 대한 논의내용을 언급하고,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 운용시스템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한은은 "외환보유액은 한 국가가 일정 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외 외환채권의 총액으로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확대에 따른 수익성 제고 및 운용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금액, 구성내역 및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의 외환보유액 동향 등을 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16일까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 교육운영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759-4647, 4128, 팩스: 02-759-4902, 이메일: ecoedu@b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