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알레르기, 천식으로 고생하는 가족의 깨끗한 실내환경을 위해 프리미엄 먼지봉투, 메나룩스 먼지봉투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메나룩스 먼지봉투는 일반 종이봉투 보다 약 40% 이상 뛰어난 여과 성능으로 미세먼지,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등의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걸러내어 천식이나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가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수입산 청소기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수 합성 소재의 고성능 프리미엄 먼지봉투를 삼성, LG, 대우 등에까지 적용함으로써, 일반 국산용 청소기 사용자들도 먼지봉투만 교체해 일반 종이봉투에서 느낄 수 없는 뛰어난 여과 성능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메나룩스 먼지봉투는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통해, 먼지가 가득 차도 흡입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어 먼지봉투를 자주 교환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또한 특수 합성섬유 소재로 작은 유리조각, 돌맹이 등이 들어가도 찢어지지 않아 종이 봉투보다 최대 50% 이상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들어 있는 방향제를 사용하면, 배기구에서 나오는 퀴퀴한 냄새 대신 방안 가득 향기로운 냄새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