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식펀드가 한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펀드평가는 자산운용협회 기준에 따르면 2월 첫째주 주식펀드 전체 수탁고는 505억원 늘어난 32조2639억원을 기록해 한주만에 증가세로 나타났다고 7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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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펀드평가 | ||
공모 주식펀드는 전주대비 감소하기는 했으나 그 규모는 47억원으로 크지 않았고 장기투자 성격의 적립식펀드 자금을 중심으로 한 자금유입 추세가 훼손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2월 첫째주 수탁고 증가 상위 운용사는 미래에셋투신운용, 슈로더투신운용, KB자산운용 순이다.
한편, 1월 마지막주에는 주식펀드가 2639억원의 감소폭을 기록해 최근 주식시장의 큰 하락폭에 따라 신규자금 유입보다는 자금유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