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경련이 주최하는 ‘영 리더스캠프’가 6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청평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열린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시장경제 지식을 심어주고 발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경제관을 가진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워크숍에는 기업 CEO출신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6일)을 비롯해 ‘시장경제의 작동 메커니즘’, ‘한국경제 현안 사안의 배경과 해법’ 등 매일 한가지씩 총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박광량, 김종석 홍익대 교수, 이판정 넷피아 이사회 의장, 김종욱 우리금융지주회사 부회장 등 학계와 경제계 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특강을 연다.
영 리더스캠프에는 전국의 대학생 가운데 2,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13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수료 뒤 시장경제 및 국가경쟁력 연구회, 기업인 멘토링 제도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자유시장경제
이해를 위한 학습활동을 지속하게 된다고 전경련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