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1월1일 취임한 (주)E1 구자용 사장이 안정적인 LPG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동을 방문했다.
LPG수출입 전문기업인 (주)E1은 구자용 사장이 4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 등 중동 3개국을 방문, 각국의 국영석유회사 최고 경영진을 만나 LPG 안정공급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LPG 가격 인하 촉구 등 LPG저가 도입을 위한 협의를 한다고 5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이번 중동 방문은 구자용 대표이사 취임 이후 이루어지는 첫 중동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주)E1은 국내 최초로 1980년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LPG를 도입한 이래 현재 이들 중동 3개국 국영 석유회사들과 연간 120만톤의 LPG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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