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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오픈기념 ‘베스트콜 정기예금’ 인기

프라임경제 기자  2006.02.05 1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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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 경남은행 콜센터(1588-8585)가 오픈을 기념해 500억원 한도로 판매중인 ‘베스트Call 정기예금’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은행은 콜센터 전용상품인 ‘베스트Call 정기예금’이 꾸준한 판매실적을 보이며 영업을 시작한 지 40여일 만에 2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Call 정기예금’은 경남은행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저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 예금기간은 1년이상~2년이하다.

이 상품은 영업점 창구 가입시보다 최고 0.2%(1년제 기준 최고 4.45%)의 추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뿐 아니라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 통화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대상고객은 개인고객에 한하며 콜센터를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철저히 거친 후, 본인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함으로서 거래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들은 경남은행 콜센터를 통해 이 같은 정기예금 신규 가입 외에도 신용카드 발급 및 리볼빙 약정, 예금·대출 상담 등 은행 거래의 전반적인 업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콜센터 상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고객 상담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보다 나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