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HP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뽑아주는 ‘포토스마트 모바일 포토프린팅 캠페인’을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디카폰 등으로 찍은 사진을 언제 어디서나 프린트하는 모바일 포토프린팅 체험 이벤트로 ‘포토 스마트 맨’이라 불리는 도우미들이 포토프린터 ‘HP 포토스마트 475’를 들고 고객들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그 사진을 즉석에서 ‘PS475 포토프린터’로 무료로 프린트해 준다.
인천공항 GM대우 테마라운지에서는 ‘토스카 신차 론칭 프로모션’과 연계하여 공항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코엑스몰에서는 진행하는 행사는 발렌타인데이에 커플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청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 아뜨리움에서는 커플들을 위해 장미 1500송이로 장식한 대형 하트 조형물 앞에서 커플이 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 주고 바로 사진을 프린트해 증정한다.
또한 전국 30개 유명 백화점 내 클라란스 매장에서 ‘포토홀릭 서비스(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 사진을 찍어 출력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카메라나 디카폰으로 찍은 사진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는 ‘HP의 모바일 포토프린팅’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며, “HP의 포토스마트 시리즈 포토프린터는 4X6 사이즈의 사진을 장당 100원대의 비용으로 인화하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실제 사진을 뽑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