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세중 나모 인터랙티브가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드래곤아이즈를 SKT에서 1일 오픈했다.
드래곤아이즈는 SK텔레콤이 2월의 킬러 게임으로 선정한 상반기 기대작으로,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한 명의 유저가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하는, 이른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을 구현한 초대형 액션RPG게임 이다.
드래곤아이즈의 오픈을 기념해, 세중나모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SK텔레콤에서 드래곤아이즈를 다운로드 받으면, 10분마다 1명을 추첨해 최신형 MP3 플레이어를 1대 씩 증정한다.
또, 2일부터 28일까지 27일 동안 오후 3시, 6시, 9시에 각 시간대 별로 게임 내 이벤트에 참가하면, 각각 1명을 추첨해 매일 3명에게 최신형 MP3 플레이어를 증정하는 ‘3, 6, 9 눈치 대작전!’도 진행된다.
세중나모의 김태우 모바일 사업부장은 “드래곤아이즈가 SKT의 킬러게임으로 선정된 이후 조만간 KTF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며“지속적인 후속 컨텐츠 개발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유무선 연동게임으로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