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올해 ROE 예상치는 기존 14.3%에서 12.9%로 하향조정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외환은행에 대해 올해 1.1%대의 우수한 자산이익률(ROA)이 예상되지만 대폭 증가된 자기자본으로 인해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예상되며 잠재적 인수자의 관점에서 동행의 자기자본 대비 낮은 자산 규모는 인수가격 산정에 할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 4분기 순이익은 759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5.2%, 전년대비 473.5%증가했다.
이에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목표가격을 1만7300원에서 1만68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