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Futures Daily 2006년 01월 27(금) 02)2168-7463 |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1/26) 9bp
가까운
상승을 보인 미국채 수익률과 박스권 상단이라는 부담의 작용으로 전일대비 6틱
하락한 107.94로 거래를 시작해 외국인의 매도가 더해지며
107.91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국채선물은 빠른 속도로 상승했고 107.18까지 상승했다. 장 마감직전 산업생산 두 자리수 예상으로 급락, 3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상승한
108.07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4.92%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18 %(+2bp ) 이론가(603) : 108.19 (저평가12틱) 국고채 10년-5년
스프레드 : 28bp 미국채 수익률 : -1
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1/27) -
1. 대외적인
부담은 경감 전일 역시 시장은 FOMC부담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나타냈다. 종가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지만 장 중 108.20까지
상승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우선 전일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결정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금리인상’이라는 문구의 삭제로 인한
매수 플레이어들의 심리적 부담 경감이 있을 수 있겠으며, 경기회복 그리고 지표 개선과
동시에 예상치의 상승으로 인해 경기 회복만큼의 금리가 상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달러 환율의 하락 또한 심리적으로나마 금리 하락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 채권형
수신고의 감소 다만 49조원을 하회하며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채권형 펀드의 수신고를 감안할
때 빠른 속도의 금리 하락 기대는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금일은 대외적인 환경의 부담 완화로 인해 점진적인 하락은 가능해 보이지만 지표금리
4.9%대 하향돌파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4.9%대를 앞두고는 마찰적인 흐름이
나타날 수 있겠다. KTB603
예상범위 : 107.95 –
108.25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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