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홈쇼핑(028150)은 수익성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올해 영업이익은 총매출액 증가에도 매출총이익 하락으로 전년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와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기존 예상치 대비 2.1%, 5.9%, 내년도 영업이익은 0.4%, 경상이익은 4.5% 하향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GS estore 관련 광고선전비 60억원, 판촉비 35억원 등이 증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6% 감소한 12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분기 기준으로는 연내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했으며 이는 인터넷 부문 중 마켓플레이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성장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에따라 한화증권은 목표주가를 10만4000원,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