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켰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생명연장'의 꿈은 인류의 오랜 숙원이다. 의학과 과학이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이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돼 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문명과 의학기술의 발전만큼 우리는 더 건강해지고 있는가? 우리는 과거에 비해 질병으로부터 훨씬 자유로운가? 그리고 인간의 수명 연장은 아무런 대가없이 주어진 축복일까?

이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저자 김태훈은 전문가 4인 박용우, 서재걸, 양재진, 임종철과 대담을 통해 현대사회를 '질병사회'로 규정한다. 또한 우리 시대의 질병은 우리와 사회, 곧 우리들의 세상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현대인, 자신의 건강 주권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현대의학의 공과 실, 명과 암, 그리고 반성과 대안이 담긴 교양서다.
블루메가수스가 펴냈고 가격은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