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들과 내외 귀빈 등 1500여명 참석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5.31 09:06: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손훈모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지지자들과 내외 귀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개소식을 개최했다.

손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명칭을 '시민캠프'라고 명명해 "모든 시민이 주권자이며, 모든 시민으로부터 순천의 앞날은 결정된다"는 섬김의 정치를 피력한 바 있다.

이날 손 후보는 시민캠프답게 순천의 어르신들과 청년들, 종교인 등이 함께했으며 특히 손 후보 어머니의 정성을 다한 선거운동을 소개하자 모두들 큰 박수로 맞이하기도 했다.

손 후보는 인사말에서 "순천시민들은 진짜 수준 높은 민주 시민이며 순천은 진짜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곳"이라면서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인과 머슴이 바뀌는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가짜가 진짜를 무시하게 됐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시민들은 그 오만함에 분노했고 회초리를 들었다"면서 "부족하지만 저 손훈모, 똑같이 분노했고 이것만큼은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으며, 행동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옷을 벗어던졌다"고 출마의 동기를 밝혔다.

또한 "순천의 구시대 정치를 함께 청산하면 시민주권이 살아 남는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 이후로 가는 곳곳마다 정의를 외쳐주시고 기호 7번 손훈모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손 후보가 거리인사를 할 때마다 등장하는 이른바 '빨간 다라이(양동이)' 이색 선거운동 퍼포먼스를 직접 시민여러분 앞에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