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017810·대표 이효율)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와 2018년 바른먹거리 캠페인 '요리하며 놀자!'를 진행한다고 30일 알렸다. 풀무원과 디즈니는 연간 세 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동 제작하고 케이블 방송의 디즈니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콘셉트 요리하며 놀자!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디즈니 캐릭터와 놀이 소재로 친숙한 요리를 연계해 바른먹거리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풀무원은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는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디즈니가 국내 식품기업과는 최초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연간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디즈니는 트랜스지방을 일절 허용하지 않고 나트륨, 당 함량도 허용치를 초과할 수 없는 등 먹거리와 관련해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며 "풀무원과 연간 캠페인을 결정한 것은 풀무원의 원칙이 디즈니 기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공개한 첫 번째 캠페인 영상 '토이쿠키 편'은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캐릭터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로 쿠키 반죽(생지) 색을 입히며 베이킹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미키와 친구들이 풀무원의 먹는 장난감 제품 '토이쿠키 만들기'로 직접 쿠키를 만드는 내용을 그렸다.
풀무원과 디즈니는 캐릭터들이 천연재료로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을 연출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 아이들이 선호하는 과자류 간식도 바른먹거리 원칙을 통해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토이쿠키 미키친구들 만들기'는 풀무원과 디즈니가 협업해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이다.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제품인 토이쿠키는 아이들이 천연재료로 색을 낸 쿠키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직접 여러 모양의 쿠키를 만들 수 있다.
향후 추가 공개할 두 번째 영상은 정부의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풀무원의 달걀 제품을, 세 번째 영상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두부'를 활용해 요리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풀무원은 앞서 지난해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캐릭터를 활용해 바른먹거리 가치를 알리는 '바른먹거리 수호대'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김효실 풀무원 브랜드관리실 브랜드팀장은 "풀무원은 디즈니와 협업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먹거리에 관심 갖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영상뿐 아니라 토이쿠키 만들기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토이쿠키 편 영상 공개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8일까지 영상을 감상하고 관련 퀴즈를 풀면 된다. 풀무원 홈페이지 뉴스룸, 공식 블로그, SNS 채널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미니오븐, 토이쿠키 세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