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9일 한섬(020000)에 대해 본업과 온라인부문의 고성장, 중장기적 중국 모멘텀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 본업의 4~5월 기존 브랜드 매출 성장률은 양호하다"며 "최근 백화점 의류 판매 호조와 온라인 트래픽 증가, 전년의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의 매출 성장률도 긍정적이었다. 지난해까지 재고정리와 중국사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됐고 현재 수익성은 완전히 정상화된 상태다.
이에 이 연구원은 한섬 본업 브랜드몰의 올해 매출이 800억원 이상으로 기존 한섬 목표치인 700억원을 초과하고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의 온라인쇼핑몰도 매출 4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중국 사업은 지난 2월 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와 유통계약을 해지했지만 타 파트너사를 통해 중국에 재진출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며 "올해부터 직진출에서 대리상체제로 완전 전환해 매출 100억원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