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이큐어, 본격 공모절차 준비…7월 초 코스닥 상장

신정연 기자 기자  2018.05.28 12:10:1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의료용 패치제 및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제형의 제품을 개발해 국내 30여개 업체에 판매하고 있으며, 피부를 통해 약물을 인체에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전문기업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TDDS기술을 통해 독자적인 R&D(연구개발) 능력을 확보하면서 기존 패치제가 지니는 한계를 극복했다"며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개발에도 성공해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큐어는 내년 상반기에 도네페질 치매패치제의 미국 임상 1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미국 식약청(FDA)으로부터 임상1상 통과 후 판매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로 두 임상이 모두 끝나는 시점인 2020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하다.

한편, 아이큐어의 공모희망가는 4만4000원~5만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528억원~660억원이다. 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내달 25일과 26일에 청약을 받는다.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