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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틈새경제

박지혜 기자 기자  2018.05.24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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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는 막간의 시간이 생기면 스마트폰을 꺼내 본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 최소 80회 이상 스마트폰을 확인한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이선 터시는 이러한 자투리 순간이 틈새경제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자투리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이 '모바일 활동'임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내려는 노력을 틈새경제라 명명했다.

이 책은 틈새경제가 발생한 특정 자투리 공간을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제시한다. 제1장에서는 모바일 사용 시간대를 만드는 틈새경제, 제2장은 일터에서 일어나는 틈새경제를 다룬다.

제3장은 출퇴근길에 일어나는 틈새경제, 제4장은 대기실에서 일어나는 틈새경제를 살펴본다. 저자는 개인주의, 공적 공간과의 단절 심화에 대한 우려와 달리, 모바일 기기가 과거 어울림이 거부되던 공간에서 사교 기회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또한 제5장에서는 커넥티드 리빙룸을 다중 스크린의 공간으로서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앞선 장들에서의 증거를 취합해 IoT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이선 터시 지음, KMAC 펴냄, 가격은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