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는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지도·점검 및 검사 중 전라남도 나주 소재 농가 계란에서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0.07㎎/㎏으로 기준치(0.02㎎/㎏)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알렸다.
정부는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에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계란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검사 중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은 금천양계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해당 농가에서 보관·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이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정부는 금천양계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했다.
한편,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농식품부,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