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권오봉 무소속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선량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20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여수시 2300여명의 전조직원이 시민으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교육과 승진기회를 공평하게 부여하고 남녀 차별 없는, 능력을 중시하는 인사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당 실무자가 소신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반걸음 뒤에서 공무원을 지원하는 조력자역할을 다할 것"이고, "시장의 역할은 대외적으로 여수시를 홍보하고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끌어오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시의 미래를 이끄는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직문화에 익숙한 행정경험이 없는 시장이 취임해 공직기강을 잡는다고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되며,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공직사회가 여수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시정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승진이나 인사와 관련하여 잡음이 없도록 할 것"이며 "이제는 특정 출신 학교에 좌우되는 인사는 없다"면서 "누구나가 인정하는 공무원이 승진되고 전문성을 중시하는 인사정책을 펼치겠다"고 원칙있는 인사정책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행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공무원의 사기진작 방법도 잘 알고 있다면서, 자신만이 갖고 있는 준비된 방법으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행정문화 조성, 역량강화 기회 부여, 적절한 보상과 평가가 따르는 제안제도의 활성화, 전공과 능력을 중시하는 인사,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확대 등 다양한 조직관리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여성공무원의 휴게시설을 보강하고, 점진적 여성 간부공무원 확대, 직장 내 성폭력예방을 위한 감사기능 확대, 적재적소에 해당 전문직 인력배치로 인사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