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특징주] 대웅제약, 나보타 FDA 승인 지연…주가 '흔들'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5.17 09:13: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웅제약(069620)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FDA 승인 지연 소식이 전해지며 장 초반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웅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6.22% 하락한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나보타의 제조시설은 인증하되, 나보타의 허가를 위한 자료는 보완할 것을 요구하는 '최종보완요구공문(CRL)'을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인 에볼루스에 통지했다.

이에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보타의 재심사 청구에만 90일이 소요되고 재심사 청구 후 6개월 뒤에야 최종 승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시점에서 나보타의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9개월 후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에는 올해 8월께 최종 승인이 예상됐으나 CRL 발부에 따라 예상 승인 시점을 내년 1분기로 조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