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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 "교육 환경 재검토해야"

교육 경비 지급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약속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5.15 0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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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권오봉 무소속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여수시  교육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여수시가 국제교육원을 유치하면서 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지원을 중단했는데 일반고 학생뿐 아니라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돌산의 국제교육원에서 교육 받기가 불편한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일방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지원 중단은 교육현실을 무시한 행정이라며 재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며 "또한 방과 후 수업 지원 중단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 할 때, 이는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며 여수시장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검토해서 일부분이라도 지원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간 100억원에 이르는 교육경비를 여수시가 일방적으로 정한 규정에 따라 집행하다보니,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불요불급한 곳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며 "교육경비사용에 있어 시의 규제는 최소화하고, 각급 학교에 학교가 가장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재량권을 폭넓게 인정해 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급 학교가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액 한도에서 학교가 가장 필요한 사업만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시가 지원하는 모든 사업마다 지원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문제도 해소되고, 교사들의 행정업무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