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싱가폴 소재 IT기업 이그레시아(Egretia)가 블록체인 기반 HTML5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HTML5는 HTML의 최신규격으로, 별도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도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구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HTML5는 사용자가 클릭 즉시 사용 가능하고, SNS공유, 크로스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장점이 있다. 이에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IT 대기업들 또한 검색 및 게임 서비스에 HTML5을 활용하고 있다.
이그레시아는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가상화폐 버전의 크라우드 펀딩 '토큰세일'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이그레시아 홈페이지 가입절차를 거친 후 참여 가능하다.
피터 황(Peter Huang) 이그레시아 대표는 "블록체인 연구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HTML5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프로그램, 게임 공유 플랫폼, 광고 플랫폼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용자, 프로그램 제공업체, 공급 및 광고업체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완벽한 블록체인 환경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위와 같은 사용자들이 몇 가지 코드만으로도 관련 API를 사용하여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을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회사 비전" 이라며 "Egret 엔진은 현재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향후 모든 소스들을 Github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Egret 엔진은 이미 중국 HTML5시장 내에서 7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10억 이상의 설치와 20만명의 개발자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