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첨단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이사 이민섭·신상철)가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며 제반 사항을 준비하는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상장은 SK증권이 주관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013년 5월 한국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다이애그노믹스의 조인트벤처로 설립된 한미합작법인이다.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특정 암을 비롯한 유전성 질명이나 질환을 예측·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의 주요 제품 중 비침습 산전검사 NICE®는 국내 최초 미국 실험실 표준인증(CLIA)을 획득해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국내 출시된 비침습 산전검사 중 미국 CLIA 인증을 받은 서비스는 NICE®가 유일하다.
또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럽의 CE, ISO13485 인증 등을 획득해 해외 시장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태국 최대 수탁기관인 BANGKOK R.I.A Group(브리아랩)에 비침습 산전검사 NICE®를 공식 런칭했으며, 싱가포르 최대 제대혈 뱅킹 기업 Cordlife(코드라이프)와 손잡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올해는 동남아 전역은 물론 UAE(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중동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이사는 "기술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면서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