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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1분기 호실적…하반기도 흐름 지속"

신정연 기자 기자  2018.05.11 0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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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11일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기대이상의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 1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이 19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뉴욕 현지법인 출자 과정에서 법인세 절감이라는 일회성 이익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해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로커리지수익이 별도기준 15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8%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며 "같은 기간 IB부문은 별도기준 576억원으로 51.8% 증가했는데 이는 카페24 IPO(기업공개), 인수금융, 부동산 투자 등의 딜을 성사시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은 금융투자업계의 호실적을 이끌었던 거래대금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3월 유상증자 자금 납입이 완료돼 이를 활용한 수익 증가도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코스닥시장은 정책적인 지원에 힘입어 IPO 증가 및 펀드 유입도 예정돼 있어 하반기에도 높은 거래대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