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는 '제32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26일)'을 맞아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와 함께 마약류 등 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꿈꾸는씨어터에서 '2018년 문화가 있는 중독자 치료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마약퇴치의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맞이하는 첫해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마약퇴치 유공자 정부포상, 중독자 가족치료 재활 뮤지컬 공연, '마약중독! 범죄인가? 질병인가?'란 주제로 전문가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중독자 가족 치료 재활 뮤지컬 '각인' 공연을 통해 중독자로 인해 고통 받는 가족들의 아픔을 표현함으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중독 문제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재규)는 학교 및 지역사회에 찾아가는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뮤지컬 공연 등 마약류 중독 예방사업과, 단약교실 운영 등 다양한 중독자 치료재활 사업을 통하여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옥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 및 시민들이 마약류 중독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마약류 중독을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중독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