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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 준공

장애인 100여명 고용해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

임재덕 기자 기자  2018.05.10 15: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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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방진복 등을 제조, 유통, 세탁하며,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광철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현순엽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담당(부사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행복모아 임직원의 부모님 10여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6년 10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건설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고 다음 해 4월에는 사업장을 착공했다. 지난 3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뜻하는 BF(Barrier Free)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광철 위원장은 "행복모아는 하이닉스가 사회에 할 수 있는 더 큰 기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시작"이라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