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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매머드급 정책 자문단 출범

각계각층 자문단 3135명 참여, 보폭 넓히며 본격 '세몰이'

장철호 기자 기자  2018.05.10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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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3135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교육정책자문단이 출범, 전남도교육감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자문하는 '오인성 교육정책자문단'이 10일 전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교육정책자문단은 오인성 예비후보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 정책에 맞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개발 △22개 시군별 맞춤형 교육정책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주는 교육정책 △공정한 교직원 인사제도, 각종 사업 예산집행 투명성 보장 △ 학부모 부담 줄여주기 위한 교육복지와 사교육비 절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 교육정책자문단에 정치·교육·경제·언론·문화·예술·체육·종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선심성 정책보다는 실현가능한 정책, 교육본질을 회복시키는 교육정책 등이 입안돼 전남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인성 후보는 "일주일여만에 3000명이 넘는 분들이 교육정책자문단 참여를 허락했다"며 "전남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기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여망이 모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자문단에 의해 만들어진 공약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인성 교육정책자문단에는 이정녕 전 전남도부교육감, 최기욱 전 전남도 31개 향교 전교연합회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용천사 주지 용진스님, 김명환 전 전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 정동채·김기정 전 전남도교육청 행정국장, 한기민 전 목포경찰서 서장, 류언근 전남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기윤 전 특수교육협의회 회장, 전행렬 전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 이정희 전 초등여교장협의회 회장, 나희주 전 유치원원감·원장협의회 회장, 학교장, 교사, 22개 시군 학교운영위원, 전남도민 등 3135명이 참여했다.

직능별로는 교육계가 1539명으로 가장 많고, 지역경제인 439명, 학부모 220명, 종교인 157명, 체육인 187명, 언론·문화·예술인 154명, 일반인 439명 등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