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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전분기 대비 매출 1.8% 감소

'라나M' 한국 출시 후 매출 큰 폭 상승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5.10 0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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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2018년 1분기 실적을 10일 발표했다. 

그라비티의 2018년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63억1000만원, 영업이익 48억2000만원으로 전년 분기 매출 233억5000만원 대비 184%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32억9000만원 대비 46.1% 증가했다.  

또한 직전 분기 대비 매출 675억2000만원과 비교해 약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29억4000만원 대비 63.9% 대폭 상승했다. 

그라비티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대만과 한국 등에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나M)'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지난 3월14일 '라나M' 한국 출시 이후 3월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률이 낮은 이유로는 초기 론칭 관련 마케팅 비용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나M'을 연내 글로벌 론칭 할 계획이며, 모바일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로크: 스피어 오브 오딘' 및 카드형 RPG '라그나로크R'을 동남아 지역에 선보이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밖에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게임 다수를 연내 공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